볼빅, 이일희와 후원 계약 연장

입력 2014-01-0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미국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일희(25)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이로써 이일희는 2012년부터 볼빅과 인연을 맺은 이후 3년 째 후원을 받게 됐다. 이일희는 지난해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 LPGA에서 국산 골프공을 사용해 첫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편 볼빅은 KLPGA 투어 2승을 기록 중인 김현지(25)와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