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울린 사람이 설마? 말도 안돼’

입력 2014-01-02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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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을 연기해 화제다.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제작진은 최근 출연배우 김유미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유미가 수영장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물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 화려한 치장 없이도 우월한 민낯이 눈길을 끈다.

김유미는 대역이 준비돼 있었음에도 직접 모든 연기에 임했다.

김유미의 눈물 연기는 6일 첫방송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볼 수 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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