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아~ 옛날이여~’

입력 2014-01-03 0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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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효린 수입서열 고백 ‘아~ 옛날이여~’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팀내 수입 서열을 밝혔다.

효린은 구랍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서 선배가수 태진아, 이정과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효린에게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던데”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다들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많은 쪽은 나다. 솔로앨범 준비로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영국에서 찍어와 돈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효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팀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상황이 역전돼 팀내 수입서열 꼴찌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솔직하네”, “효린 수입서열 고백…음원으로 다시 업업”,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래도 활동은 제일 많이 하는 듯”, “효린 수입서열 고백… 일단 행사 뛰면 된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 봄 대학가 축제를 기다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수입서열 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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