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민사소송…소속사 측 “21일 첫 변론기일…참석 여부는 미정”

입력 2014-01-03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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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 동아닷컴DB

백윤식 민사소송…소속사 측 “21일 첫 변론기일…참석 여부는 미정”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일 동아닷컴에 “공판 날짜가 21일로 확정됐다. 아직 본인이 참석할 지는 미정이다. 대리인만 참석할 수도 있다”고 알렸다.

앞서 백윤식은 지난해 11월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2억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K기자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로부터 폭행당한 것은 물론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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