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비 맞으면 스스로 커져…이게 웬일?’

입력 2014-01-03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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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점점 자라는 돌’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점점 자라는 돌’은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스스로 모양을 바꾸기도 하고 크기도 점점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점점 자라는 돌’을 잘라 돌의 단면을 보면 나무의 나이테 같은 무늬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점점 자라는 돌’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에 있으며 현지인들은 ‘점점 자라는 돌’을 ‘트로반트’라고 부르고 있다.

‘점점 자라는 돌’은 현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논문도 발표된 바 있으며, 현재는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결론지어진 상태다.

한편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이게 말이 돼?”, “점점 자라는 돌. 돌에 생명이?”, “점점 자라는 돌, 돌에 나이테가 왜 생겨?”, “점점 자라는 돌, 조금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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