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버스 안, 응원복도 못 갈아입고 ‘새우잠’

입력 2014-01-03 1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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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버스 안’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버스 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이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정형돈, 길, 노홍철이 응원복을 입은 채 그대로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학원과 병원, 기업체 등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 무한도전 버스 안, 정말 피곤했나봐”, “무한도전 버스 안, 새해에도 열심히 하는구나”, “무한도전 버스 안, 역시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버스 안’ 김태호 PD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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