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침밥, 섬뜩한 ‘조커’가 그대로… 맛은?

입력 2014-01-03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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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침밥’

최근 온라인 상에서 ‘무서운 아침밥’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에는 인스턴트식 아침 식사가 가능하게끔 요거트와 딸기, 블루베리 그리고 시리얼이 투명한 컵 속에 담겨있다.

그런데 이 내용물이 마치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연상시켜 ‘무서운 아침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리얼은 머리, 요거트는 피부, 딸기는 입, 블루베리가 눈처럼 보이는 것.

무서운 아침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아침밥, 그래도 맛있을 듯”, “무서운 아침밥, 과연 맛은?”, “무서운 아침밥, 섬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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