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망가진 모습도 귀여운 톱스타’

입력 2014-01-03 1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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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맨 정형돈을 패러디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차 안에서 정형돈 패러디 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극중 소속사와 계약이 불발돼 매니저 없이 스스로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흰 목장갑을 끼고 직접 차를 운전한 전지현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의 가사를 개사해 불렀다.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내 이름은 천송이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는 센스 있는 개사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여배우의 망가진 모습”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진짜 잘해”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정말 귀여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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