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14-01-06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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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중국어권 국가의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다해는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다해를 영입한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실력 있는 연기자를 잇달아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FNC에 새 둥지를 튼 이다해는 향후 국내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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