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든다면 양심에 가책이…

입력 2014-01-06 1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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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도서관은 높은 천장 등 개방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잠을 자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에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 속 도서관은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부담스러울 듯”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압도적인 디자인”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꿀잠 포기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잠잘 수 없는 도서관’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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