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악플 대처 “친구들 조언 따른다”… 내용은?

입력 2014-01-06 1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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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송소희 악플’

국악 신동 송소희(17)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송소희는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CF 비하인드 스토리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송소희는 ‘악플에 시달리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나에 대한 악플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해진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이어 “평소 내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지 않는다.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처해서 보내줄테니 네 이름을 검색하지 말라’ 조언했다”고 말했다.

송소희 악플 대처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소희 악플 대처, 현명한 듯”, “송소희 악플 대처, 기특하다”, “송소희 악플 대처, 꿋꿋이 이겨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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