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공공장소에서 장난을? “주의하겠다”

입력 2014-01-06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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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공항카트 논란에 사과,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은 문제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며 밝혔다.

이는 앞서 공개한 영상 때문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 영상은 공항에서 쓰이는 카트에 올라타 장난치는 지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공공장소에서 모두가 함께 쓰는 물건으로 장난스런 행동을 보인 일부 누리꾼들이 질타하고 나섰다.

이에 지하는 공항카트 논란에 정식으로 사과한 것.

지아 공항 카트 논란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조심하자" "지아 공항카트 논란 장난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봐 가면서"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기죽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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