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대체 누구? ‘상아백’ 디자이너

입력 2014-01-07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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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대체 누구? ‘상아백’ 디자이너

개그맨 이휘재가 첫사랑이라고 밝힌 임상아에 대해 이목을 쏠리고 있다.

임상아는 지난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시작해, 정규 1집 앨범 ‘뮤지컬’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98년까지 3년간 3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했고, 조용히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으로 떠난 임상아는 패션 명문인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이너 과정을 마친 뒤 핸드백 디자이너의 삶을 걷기 시작한다. 현재 임상아는 뉴욕 소호에서 활동하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임상아의 브랜드는 일명 ‘상아백’으로 불리며 현재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일일 찻집에서 보고 반한 학생이 임상아였다고 고백했다.

사진|‘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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