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고백’ 한지민 알고보니… 소주모델로 청순+섹시 동시 폭발

입력 2014-01-07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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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소주광고’

‘주당 고백’ 한지민 알고보니… 소주모델로 청순+섹시 동시 폭발

배우 한지민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지민의 소주광고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주류업체가 과거 진행한 한지민의 소주광고 포스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소주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아찔한 쇄골라인과 볼륨라인을 살짝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또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맑은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정말 깨끗한 이미지야”, “한지민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 “한지민 같은 술친구라면 언제나 오케이”, “한지민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재영과 출연해 “술 마실 줄 아는 남자가 좋다”며 “(평소)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한지민 소주광고’ 잎새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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