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나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입력 2014-01-08 0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크리스탈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영도가 좋아했던 박신혜는…”

배우 김우빈이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김우빈은 “박형식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만난 지 두번 정도만에 편하게 말을 놨다. 말을 놔 너무 좋았다. 내가 워낙 아끼는 동생들이고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신혜는 동성처럼 편했다. 남자 같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편했다”면서 “박신혜는 촬영장에서 장말 열심히 하고, 언제나 파이팅 넘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는 크리스탈을 꼽으며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면 많은 분들이 옆에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멜로물 가자”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의외의 조합”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케미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