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입력 2014-01-08 13:24: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선화 정우앓이’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정우앓이’를 고백했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1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한선화에게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선화는 이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대답했다.

한선화는 이어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는데 내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 더 빠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쓰레기 인기 많네”, “한선화 정우앓이, 정말 팬인가봐”, “한선화 정우앓이, 정우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선화 정우앓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