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 첫 복귀작 ‘신의 선물-14’ 선택… 상대배우 누구?

입력 2014-01-08 15: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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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의 선물-14’

이보영, 결혼 첫 복귀작 ‘신의 선물-14’ 선택… 상대배우 누구?

배우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가제)로 복귀한다.

SBS의 한 방송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이보영 씨가 ‘신의 선물-14일’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며 “현재 남자 주인공 캐스팅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극본 최란·연출 이동훈)로, 이보영의 결혼 후 첫 복귀작이다. 이보영은 극중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로 등장, 강한 모성애를 연기할 예정이다.

또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게 될 남자 배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 등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 스타들이 ‘대세스타’로 거듭난 바 있다.

‘신의선물-14일’은 현재 방영 중인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사진|‘이보영 신의 선물-14’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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