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사진작가 조선희, 목나정, 김영준 참여 화보형 매거진 한-일 동시 발매

입력 2014-01-08 2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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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유명 사진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The JYJ’ 3호를 내달 한-일 동시에 발매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월 ‘THE JYJ’ 3호가 한-일 동시 발매 된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각 멤버 별 화보 형태의 매거진이 발매 되며 서로 다른 작가들과 특별한 콜라보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공연, 투어 등 각자의 솔로 활동에 매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자 솔로 별 매거진을 발행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최고의 사진 작가 조선희, 목나정, 김영준과 함께 짝쿵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생각을 사진 속에 투영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JYJ는 “작가님과 긴 시간 상의해서 촬영을 준비 하다 보니 촬영 할 때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을 즐긴다는 생각 처음 하게 된 것 같다. 지금 나의 20대의 모습을 남겨 두는 기록 같은 작업이 되었다. 사진을 보면서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을 보게 되어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The JYJ’ 3호는 특별히 야외 로케이션 장면을 담았다. 멤버 김재중은 일본 솔로 앨범 투어에 사진 작가와 동행했으며, 박유천 또한 영화 ‘해무’ 촬영장인 부산 곳곳에서 올로케 촬영을 실시했다. 김준수 역시 뮤지컬 ‘디셈버’의 연습실에서 촬영을 가져 눈길을 끈다.

한편 JYJ의 특별 인터뷰 매거진 ‘The JYJ’ <JYJ 신년 특집호>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다.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제공|씨제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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