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달샤벳은 10일 KBS ‘뮤직뱅크’ 출연 전 동아닷컴과 만나 신곡 ‘B.B.B(Big baby baby)’로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6개월 만에 컴백하는데 새해에 무대에 다시 서기 때문에 더욱 떨린다”며 “다행히 ‘B.B.B(Big baby baby)가 팬분들의 사랑 덕에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기간 동안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신곡‘B.B.B(Big baby baby)’로 노출없는 섹시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출 의상 대신 몸매 라인을 살린 안무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다. 의상 핏을 위해 다이어트보다 헬스로 각선미 신경썼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전 3주년을 맞이해서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도 했다. 팬분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며 “한국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고 싶다. 항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달샤벳의 이번 신곡 ‘B.B.B(Big baby baby)’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했다. 레트로 신스팝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달샤벳은 1월 8일 신곡 ‘B.B.B(Big baby baby)’로 컴백해 각종 행사와 방송 활동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