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우리 우정 영원히”

입력 2014-01-13 1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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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광수가 김종국과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여고생 교복에 외투를 입었으며, 이광수는 양갈래머리를 김종국은 단발머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은 이광수와 김종국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귀엽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우정 영원하세요”,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이광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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