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 서유리, 잔나 화보 새삼 화제

입력 2014-01-13 1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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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기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한 가운데 그의 잔나 화보가 새삼 화제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기게임 롤의 캐릭터 잔나로 변신한 화보를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잔나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유리가 과감한 노출을 한 채 보디라인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풍만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서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잔나 화보가 최고다”“서유리, 몸매 정말 부럽다”“서유리의 잔나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유리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응원했다. 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둥(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고 응원 글을 남겼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는 호날두, 리오넬 메시, 프랭크 리베리가 올랐다.

‘2012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그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가 ‘2013 FIFA 발롱도르’에서 수상할 경우 이는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사진출처|‘발롱도르 서유리 잔나’ 서유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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