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우주 사진, 찍는 데만 50시간 걸려… ‘대단한 사진이네’

입력 2014-01-13 1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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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우주 사진’

가장 먼 우주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근 ‘가장 먼 우주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별들이 모인 은하 집단이 담겨 있다. 이 은하 집단은 ‘아벨 2744’로 지구에서 35억 광년이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동안 노출을 지속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먼 우주 사진, 찍는 데만 50시간?”, “가장 먼 우주 사진, 엄청 머네…”, “가장 먼 우주 사진, 대단한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장 먼 우주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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