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치마에 레깅스까지… ‘맙소사’

입력 2014-01-13 1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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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이 함께 여고생 복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13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과 이광수가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광수는 양갈래 머리를, 김종국은 단발머리를 하고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은 이광수와 김종국이 함께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무서운 언니들 같아”,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우정 영원하시길…”,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이광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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