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밀리 송’ 노사연 “가정의 소중함 선물하고 싶어”

입력 2014-01-13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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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밀리 송’의 MC를 맡은 노사연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노사연은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 기자간담회에서 “뿌듯하고 뜻 깊은 녹화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을 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족이 모여 노래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사연과 송승환이 진행을 맡은 ‘스타 패밀리 송’은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음악을 부르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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