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정글의 법칙’ 홍일점으로 합류…기대만발

입력 2014-01-13 2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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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이영아, ‘정글의 법칙’ 홍일점으로 합류…기대만발

배우 이영아가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한다.

13일 SBS에 따르면, 이영아는 최근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영아는 그동안 드라마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와 ‘실업급여 로맨스’ 등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달고나’, ‘코미디 빅리그’에서 진행자로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으로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아는 “어릴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서 정글 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는 이영아를 비롯해 봉태규, 서하준, 제국의 아이들 동준 등의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한다. 병만족은 오는 18일 모르네오로 출국한다.

사진|‘정글의 법칙 이영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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