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류현진 포착, 김준호의 초대로 방청석에…관심↑

입력 2014-01-13 2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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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KBS 2TV ‘개그콘서트’ 방청석에서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놀고있네’ 코너에서는 개그맨 유인석과 김현기가 류현진의 높은 연봉을 부러워하며 “류선수님”이라며 갑자기 객석에 있는 류현진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깜짝 놀란 류현진은 크게 웃으며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류현진에게 “류뚱? 난 김뚱. 업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은 개그맨 김준호의 초대로 ‘개그콘서트’ 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콘 류현진 포착에 누리꾼들은 “개콘 류현진 포착, 큰 웃음”, “개콘 류현진 포착, 웃는 모습 여러번”, “개콘 류현진 포착, 너무 재밌어 하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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