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폭로 “아내 문정원 몸매, 하체는 남미 수준”

입력 2014-01-14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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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부부. 사진출처 | SBS

이휘재 폭로 “아내 문정원, 별명은 ‘하파’”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 씨의 별명에 대해 폭로했다.

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의 별명이 하파다”라며 “하체에 파이팅이 넘친다는 의미다. 타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개팅 자리에 먼저 나와있더라”며 “앉아서 하체를 숨기려고 했던 것”이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 이휘재는 “하지만 난 예리한 편이다. 첫 데이트하던 날 차에 타는 순간 알았다”면서 “하체가 거의 남미 수준”이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휘재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문정원 씨 예쁜데”, “이휘재 문정원 잘 어울려”, “이휘재, 문정원 화나겠네”, “쌍둥이가 문정원 닮았네”, “문정원 예뻐…이휘재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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