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캐스팅 비화 이어 남편도 화제 "훤칠한 훈남에 엄친아"

입력 2014-01-15 1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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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

'전지현 캐스팅 비화' , '전지현 남편'

전지현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전지현은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스케줄 문제로 '별에서 온 그대' 출연을 거절했으나 제작진들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출연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전지현 캐스팅 비화'가 전해지면서 15일 온라인 상에서는 전지현의 남편 사진까지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9년전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SBS '휴먼스토리 여자' 의 캡쳐 화면. 사진 속 최준혁 씨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캐스팅 비화도 놀랍지만 전지현 남편 대박이네", "전지현 캐스팅 비화,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전지현 남편 정말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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