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닭다리 먹방 ‘내숭 없어서 더 예뻐’

입력 2014-01-15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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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닭다리 먹방.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혜빈 닭다리 먹방’

배우 전혜빈 닭다리 먹방(먹는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심장이 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전혜빈과 멤버들이 석모도 삼산 119 지역대로 파견근무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석모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 할머니의 닭이 탈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닭을 잡으러 나섰다. 전혜빈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닭을 잡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할머니는 감사의 표시로 김장김치와 닭백숙을 전달했고 닭을 가장 많이 잡은 전혜빈이 닭다리를 차지했다.

전혜빈은 닭다리를 한번 크게 베어 물고는 폭풍흡입하는 먹음직스러운 닭다리 먹방을 선보였다.

또 전혜빈은 김치를 거침없이 손으로 찢어 먹는 등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전혜빈 닭다리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닭다리 먹방 내숭 없어서 더 예뻐”, “전혜빈 닭다리 먹방 야생이다”, “전혜빈 닭다리 먹방 시원시원하네” “전혜빈 닭다리 먹방,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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