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 천도 커플의 운명은 절벽에서 ‘소름 돋네’

입력 2014-01-16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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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이 화제다.

‘별에서 온 그대’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극 중 복선인 ‘운명의 절벽’과 관련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수현(도민준)과 전지현(천송이)의 운명적인 사건이 이뤄진 절벽이 등장했다. 전지현의 전생 김현수(서이화)는 400년 전 조선 시대에 이 절벽에서 김수현을 처음 만났다. 극 중 김현수의 죽음 또한 이곳에서 벌어졌다.

이어 현생에서도 이 절벽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전지현이 신성록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김수현이 나타나 그를 구했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절벽이 중요한 복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운명의 절벽이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신기하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절벽 또 등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별에서 온 그대 복선’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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