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숙 “이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입력 2014-01-16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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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숙.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배우 김지숙’

배우 김지숙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지숙은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를 묻자 “일에 빠져 결혼하지 못갔다”며 “요즘은 연애하고 싶다. 친구들에게 ‘남편 친구 중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김지숙은 이날 자신의 나이에 대해 “58세지만 12월 생”라고 답했다. MC들은 “만 57세로 정리하자”고 말하기도.

배우 김지숙 출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 김지숙 싱글이었구나”, “배우 김지숙, 좋은 분 만나시길”, “배우 김지숙, 올해는 좋은 소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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