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완벽한 글래머 몸매! “미란다 커 못지않아”

입력 2014-01-16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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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와 염문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고 로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방에서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눴고, 주변 사람들도 그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마고 로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으로 1990년생이다. 올랜드 블룸과는 무려 13살 차이. 그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이혼 했다.

사진|‘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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