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애벌레, 눈코입 따로 봐도 ‘진짜 예쁘다’

입력 2014-01-16 1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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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애벌레

배우 전지현이 애벌레로 변신해 이슈가 됐다.

전지현은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9회에서 애벌레 같은 침낭을 이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아픈 김수현(도민준)을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현이 전지현과 키스한 후 앓아누웠기 때문. 극 중 김수현은 인간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이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외계인이다.

이를 모르는 전지현은 김수현의 열을 내리기 위해 창문을 열고 자신은 침낭으로 들어갔다.

이후 김수현은 정신을 차렸고 전지현은 침낭에서 나오려 했다. 하지만 전지현은 침낭의 지퍼가 고장 나 열리지 않자 당황한 나머지 애벌레처럼 꿈틀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애벌레, 따로 봐도 예쁘네” “전지현 애벌레, 꿈틀꿈틀 귀요미” “전지현 애벌레, 눈코입 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지현 애벌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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