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오른쪽)가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태연과 티파니는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가 고혹적인 스타일의 원피스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태연은 비즈로 장식된 다크 실버 드레스를 선택했다. 티파니의 의상은 각선미를 강조한 블루 미니 드레스였다.
두 사람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 티파니, 예뻐진 비결이 뭐야” “태연 티파니, 두 사람은 연애 안 하나” “태연 티파니, 이제는 여성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아나운서 오상진과 함께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제공|‘태연 티파니’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