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실신 후 동방신기 반응…”와! 역시 10년차 아이돌”

입력 2014-01-17 13:55: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 중 쓰러졌다. ..

혜리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공연을 펼치다 갑자기 실신했다.

혜리의 실신에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1위 발표 순간에도 혜리를 걱정했다.

동방신기도 걸스데이를 배려했다. 이날 걸스데이에 이어 다음무대를 준비하던 동방신기도 당황한 건 마찬가지. 동방신기는 놀라면서도 혜리와 멤버들이 무대에서 안전하게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

또 1위 후보 발표 당시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혜리의 안부를 물었다. “몸 상태가 괜찮느냐”고 확인했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빨리 회복하길” “걸스데이 혜리 실신, 동방신기도 멋지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동방신기 10년차 아이돌의 위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