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로 나온다…“어떤 내용?”

입력 2014-01-17 1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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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 1월 말 본격 촬영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웹툰 ‘여자만화 구두’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만화 구두’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 때문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에 지친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룬 인기 웹툰이다.

원작자인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촬영은 1월 말부터 시작되며 2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완전 기대된다”, “여자만화 구두, 대박!”, “여자만화 구두, 이 만화 정말 재미있는데!”, “여자만화 구두, 캐스팅이 잘 됐으면 좋겠다”, “여자만화 구두, 정말 아끼는 웹툰 중 하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앋사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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