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나쁜 물고기떼 ‘갑작스러운 떼죽음…왜?’

입력 2014-01-17 15:24: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운수 나쁜 물고기떼.

‘운수 나쁜 물고기떼’

노르웨이에서 ‘운수 나쁜 물고기떼’가 떼죽음을 당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 속에는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가 헤엄치던 도중 순식간에 얼어 죽어 버린 놀라운 모습이 담겨 있다.

헤엄을 치다가 갑자기 죽어 버린 ‘운수 나쁜 물고기떼’ 위로 개 한 마리가 서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개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엄청난 양의 먹잇감을 확보했다.

한 전문가는 ‘운수 나쁜 물고기떼’가 포식자에 쫓겨 수심이 얕은 곳으로 밀려오던 중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바람에 그대로 냉동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에 누리꾼들은 “운수 나쁜 물고기떼 별 일이 다 있네” “운수 나쁜 물고기떼, 정말 운 없다” “운수 나쁜 물고기떼 강아지만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