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실신 "괜찮다. 합류하겠다고 하지만…걱정"

입력 2014-01-17 15:00: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스데이 혜리 실신'

지난 16일 Mnet‘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직후 실신한 걸스데이 혜리가 걱정하는 팬들에게 SNS로 안부를 전했다.

혜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콜록콜록"이라는 글을 올렸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동아닷컴에 “혜리가 오전에 일어나 다시 병원을 찾았다. 현재 병원에서 재검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괜찮다. 일정에 합류하겠다’라고 하지만, 멤버들은 물론이고 소속사에서도 혜리의 건강을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걱정된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푹 쉬는 게 좋겠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