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 미국도 극찬한 얼굴…‘마네킹같은 포스’

입력 2014-01-17 17: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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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외모, 미국도 극찬한 얼굴…‘마네킹같은 포스’

미국 퓨즈 TV가 빅뱅 탑 외모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 TV는 2014년 특집으로 기획한 ‘퓨즈 러브즈 서울: 프롬 케이팝 투 힙합(FUSE LOVES SEOUL: From K-Pop to Hip Hop)’을 통해 빅뱅 탑의 외모를 극찬한 것.

퓨즈 TV는 “미국에는 많은 힙합 수퍼그룹이 있는데 한국에는 빅뱅이 있다.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며 “K팝 래퍼이자 빅뱅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탑을 ‘가장 섹시한 뮤지션’에 투표하고 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언급했다.

또한, 탑이 최근 발매한 솔로 ‘둠다다(DOOM DADA)’에 대해 퓨즈 TV는 “2013년의 가장 기이한 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 26살의 래퍼 탑은 ‘둠 다다’를 통해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빅뱅 탑 외모 극찬에 누리꾼들은 ‘미국도 극찬한 빅뱅 탑 외모’, ‘빅뱅 탑 외모, 마네킹 같다’, ‘빅뱅 탑 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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