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공개, 실내 봤더니…입이 떡 벌어져

입력 2014-01-18 08:35: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윤지 집 공개

이윤지 집 공개

배우 이윤지의 집이 공개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제작진은 이윤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와 이윤지의 어머니가 집을 소개했다. 이윤지의 집에는 이윤지의 대형 사진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거실장에는 그동안 이윤지가 받은 트로피들이 가득했다.

이윤지는 "이렇게 (트로피들을) 모아 놓으면 저는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며 "알고보니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딸을 둔 평범한 부모님이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이윤지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로 200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꼽았다. 그는 "KBS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생애 한 번 밖에 못받는 신인상을 받았다. 그때 정말 뜻 깊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윤지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집 공개 좋네" "이윤지 집 공개, 우리랑 별로 다른 게 없네" "이윤지 집 공개 매력있어" "이윤지 집 공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KBS 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