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에 휘성 “내가 부른 노래보다…”

입력 2014-01-19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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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휘성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참가자 김진호가 화제가 됐다.

김진호는 18일 방송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출연해 휘성을 모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호가 부른 노래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휘성은 김진호의 실력에 대해 “어제 콘서트를 하고 왔는데, 내가 어제 부른 노래보다 더 잘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진호는 C조에서 1위를 차지해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생방송에는 ‘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 ‘조성모 모창능력자’ 임성현,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가 출연하게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소름 돋았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진짜 잘하더라” “히든싱어2 왕중왕전, 기성 가수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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