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허민, 안소미·김나희 능가하는 섹시미…상상초월

입력 2014-01-19 2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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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허민 안소미 김나희’

‘개그콘서트’ 허민, 안소미·김나희 능가하는 섹시미…상상초월

개그우먼 허민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허민은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아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허민은 자신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한 송준근, 김재욱이 선물을 주겠다는 말에 택배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 이유를 묻자, 허민은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하니까”라고 답하며 갑자기 치마를 벗어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허민은 초미니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것. 이에 송준근과 김재욱은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들은 “서로 다리 보지마”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자아냈다.

이에 허민은 “둘 다 보고 있는거죠?”라고 따졌고, 송준근과 김재욱은 “빙고”라고 답한 뒤 뺨을 맞아 폭소를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허민 섹시미가 김나희 안소미 능가하네”, “허민 놀라운 섹시미…김나희 안소미 보고 있나”, “허민 이렇게 섹시했어… 김나희 안소미도 당황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개그콘서트 허민 안소미 김나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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