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리아에 2-1로 승리… 이광종호 준결승 진출

입력 2014-01-20 0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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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아 이광종호’

한국, 시리아에 2-1로 승리… 이광종호 준결승 진출

대한민국이 시리아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9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 8강 시리아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백성동이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9분 뒤인 전반 11분 황의조가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오는 24일 오전 1시 결승 진출을 놓고 준결승 경기에 갖는다.

사진|‘한국 시리아 이광종호’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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