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에 야노시호 “내가 자주 저러나?”

입력 2014-01-20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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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어른스럽다~”

추사랑이 엄마 따라하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결혼기념을 맞아 부인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 몰래 오키나와를 찾았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오키나와에서 즐거웠던 것에 대해 질문했고, 사랑이는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랑했다.

또 사랑이는 탁자에서 평소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며 어설픈 턱괴기를 시도했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나 따라 하는거야? 어른스럽다”라며 놀라워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너무 귀엽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깜찍 그 자체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나도 딸 낳아야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사랑이는 언제 봐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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