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표정까지 비슷 ‘연기해도 되겠어’

입력 2014-01-20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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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사진출처 | KBS 2TV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사진출처 | KBS 2TV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깜짝 등장했다.

그런데 추사랑이 갑자기 손으로 턱을 괴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야노 시호는 “뭐야 그건? 사랑이 어른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사랑의 포즈가 자신과 같음을 알아차린 뒤 “나 따라하는 건가?” 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웃으며 “당연히 따라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너무 귀여워”,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똑같아”,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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