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예고, 이렇게 귀여워도 돼? 본방 기대 상승

입력 2014-01-20 13: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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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예고

아빠 어디가2 예고, 이렇게 귀여워도 돼? 본방 기대 상승

MBC ‘아빠 어디가2’의 예고편이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의 방송 말미에는 ‘아빠 어디가2’의 예고편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 배우 류진, 가수 김진표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바지 안에 속옷을 입지 않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김진표는 딸 김규원의 머리를 묶다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모습이 시즌1의 송종국 송지아 부녀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국은 시즌1에서 종종 딸의 머리를 묶어주다 실패한 바 있다.

영상의 끝 부분에는 류진의 아들이 등장했다. 그는 아빠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아빠 어디가1’ 멤버등 중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가 잔류를 확정했다. 이들은 각각 김민율 성빈 윤후와 ‘아빠 어디가2’에 출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예고, 이렇게 귀여워도 돼?” “아빠 어디가2 예고, 비주얼 최고” “아빠 어디가2 예고, 본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빠 어디가2 예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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