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막내작가 안고 괴력… “이상하게 힘이 나” 폭소

입력 2014-01-20 17: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주혁 막내작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주혁과 이 프로그램 막내작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1박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 참여했다.

김주혁은 미모의 막내작가 이슬기 씨와 파트너가 되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김주혁이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강한 체력을 가진 방자 역을 연기했기 때문.

김주혁은 막내작가를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15번을 거뜬히 해냈다. 데프콘은 “힘없다더니 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큰 웃음”, “김주혁 막내작가 훈훈”, “김주혁 막내작가 안고 괴력, 지기 싫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