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 중 둘만의 스킨십…내가 다 떨려’

입력 2014-01-20 2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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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사진=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배우 송지효 이종석이 방송 중에 비밀 연애 미션을 해 화제다.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 이종석은 비밀 연애 사실을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단계별 스킨십 미션을 수행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송지효 이종석은 다른 멤버들 몰래 팔짱 끼기와 손깍지 끼기에 성공한 뒤 세 번째 미션인 이마키스까지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마지막 단계인 백허그는 실패해 멤버들에게 힌트를 제공했다.

결국 송지효 이종석은 멤버들에게 “낯을 가리는 송지효가 오늘따라 이종석과 너무 친했다”는 이유로 비밀 연애 커플로 지목 당해 미션 수행에 실패했다.

한편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 중에 몰래 손깍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내가 다 떨려”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딱 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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