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러브홀릭 출신 가수 지선, 승마선수와 25일 결혼

입력 2014-0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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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록밴드 러브홀릭 출신의 가수 지선(황지선·34·사진 오른쪽)이 25일 동갑내기 승마선수와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현재 승마선수를 겸한 코치로 일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지선과 평소 절친한 양파와 알렉스, 유미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선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러브홀릭의 보컬로 활약하며 ‘러브홀릭’ ‘화분’ ‘인형의 꿈’ 등을 불렀다. 2009년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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