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 서퍼 사연 화제, 인간 역경 이겨낸 감동 스토리

입력 2014-01-21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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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 서퍼

외발 서퍼

‘외발 서퍼’

최근 인터넷 상에서 ‘외발 서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18일 역경을 이겨낸 마이크 쿠츠(33) 씨의 삶을 보도했다.

쿠츠 씨는 17세 때 서핑 도중 뱀상어에게 물려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결국 의족을 장착하게 됐다.

그러나 쿠츠 씨는 좌절하지 않고 일류 사진작가로 거듭났다고. 또 불굴의 의지로 좋아하는 서핑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

외발 서퍼 쿠츠 씨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발 서퍼 감동적”, “외발 서퍼, 진정한 인간 승리”, “외발 서퍼, 그대가 인생의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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